1. 블랙박스를 너무 믿지 말 것.
2. 경찰서를 찾는 사람들
3. 고속도로 관리사업소는 될까?
4. 테이프는 차 내부에는 절대 붙이지 마세요.
5. 세차하지 마세요. 물티슈 노노
1. 블랙박스를 너무 믿지 말 것.
하필이면 이럴 때 블랙박스를 까보면 녹화가 안되어 있거나... 녹화가 되어 있다해도 돌이 너무 작아서 어디에서 날아오는지 당최 알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 많습니다.
이럴때 블랙박스를 몇 시간이고 돌려보는 사람도 있는데요.
시간낭비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막상 찾는다 하더라도 돌이 어디서 날아왔는지가 안 찍히는 게 대부분이거든요.
빡!! 하는 소리만 들리고... ;;
2. 경찰서를 찾는 사람들
아무튼 매우 화가 난 사람들은 어떻게든 앞차에게 보상을 받으려고 경찰서를 찾는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하나,,, 경찰이라고 해서 뭐 특별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경찰분은... 돌을 찾아오라는 분도 봤습니다.
증거를 가져오라고...ㅋㅋ
이건 말 그대로 난 모르겠다. 너 알아서 해라... 하는 의미 아닐까요??
3. 고속도로 관리사업소는 될까?
다른 분들은 고속도로 관리사업소에 전화를 해서 니 탓이네 내 탓이네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너네들이 도로관리를 엉망으로 해서 그런 것 아니냐?
실제 손님이 옆에 있는데 전화로 막~~~ 싸우는 상황도 두세 번 정도 봤었는데...
네 맞습니다. 절대 안 먹힙니다.
절대라는 말이 왜 붙을까요?
그만큼 자신이 있단 말입니다.
왜 절대 안 먹히냐 하면.... 급발진과 마찬가지의 상황입니다.
급발진.. 분명 있는 것 같은데 제조사에서는 절대 인정 및 보상 안 해주죠?
만약 보상 해줬다는 소리만 들려도... 나머지 급발진 피해자들이 들고일어납니다.
내 부모, 자식, 형제 중에 급발진으로 죽은 사례... 천문학적인 금액을 보상해야 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런 사례를 만들면 안 되기에 도로관리사업소에서도 절대 안 해주게 되는 것입니다.
4. 테이프는 차 내부에는 절대 붙이지 마세요.
내부에도 테이프를 붙이는 차들이 있습니다.
후우... 앞유리는 두 겹으로 되어 있습니다. 얇은 유리 두장이요.
그러니... 안쪽유리에는 전혀 연관성이 없으니깐 안쪽에 테이프를 붙이지 마세요.
테이프 끈적이가 나중에 달라붙어서 지저분해지고 제거가 힘들거든요.
붙이려면 바깥쪽에만 붙이시면 되는데요.
물기가 들어간 상태로는 절대 붙이면 안 됩니다.
물기가 증발을 못해요. 테이프 때문에.
5. 세차하지 마세요. 물티슈 노노
당일 작업하고 싶다면 세차는 금물...
크랙 속으로 뭔가 이물질이 들어가게 되면 접착률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물티슈로 닦는 행위가 가장 좋지 않아요.
두 번째로는 세제 같은 걸 사용한 세차가 좋지 않고... 와이퍼를 쓰는 행위도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와이퍼 핵 속에 요즘에는 발수 성분이 들어 있는 워셔액도 제법 많거든요.
발수 성분이 접착력을 좋게 할리는 만무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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