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유리복원 야외 수리

1. 창원유리복원 지하? 야외?

2. 이렇게 주차해놔 주세요

3. 테이프는 가급적이면

4. 닦지 마세요

반갑습니다.

자동차 돌빵수리 전문업체 유리오빠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좋죠? 하지만 날씨가 좋은 만큼 햇빛도 강하여 차는 고온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고속도로 주행 중 돌빵이 생겨서 유리에 크랙이 생긴 차주분이라면 작업을 의뢰하기 전에는 가능한 지하나 그늘에 주차를 해놔 주시는 게 좋습니다.

밝은 곳에서 작업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일부러 지하에서 야외로 빼는 분들이 있는데 잘못된 행위입니다.

야외보다는 지하가 작업하기에 훨씬 좋으니 말입니다.

우선 바람의 영향도 없고 자외선의 영향도 안 받을 수 있어서 지하가 월등히 좋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야외에 주차를 할 수밖에 없는 분들도 계십니다.

집이 아파트가 아니라서 야외주차장 밖에 없거나, 직장에 계신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때에는 가급적이면 나무그늘이나 건물의 그늘이 유리 쪽에 닿도록 해주세요.

도~ 저희 그런 것도 없다 하시면 차량 내부에 온도가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창문을 네 개다 조금씩 열어두시면 좋습니다.

땡볕에서도 작업을 많이 합니다. 다만,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지하에서 작업하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테이프는 가급적이면 붙이지 마세요.

인터넷에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테이프를 붙이는 분들이 많은데요.

테이프는 말 그대로 비오기 전에 잠깐 빗물 침투 방지용 도로 붙이는 거지... 오히려 땡볕인 상황에서... 지금 같은 날씨 속에서는 독이 되어 버립니다.

테이프의 끈적이 부분이 유리에 붙어서 작업에 방해가 되거든요.

또한, 물기가 들어간 뒤에 마르지도 않은 상태로 테이프를 붙이면 오히려 물기가 증발하지 못해 역효과가 발생됩니다.

이물질 핑계를 대면서 테이프를 붙여라 하는 사람들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출장수리를 불러놓고 저희가 도착하기 전에...

차유리가 더럽다고 유리세정제나 물티슈로 유리를 닦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 마이 갓!

몇 번을 거듭 말하지만 작업 전에 물기가 크랙 속에 침투가 되면 안 됩니다.

물기가 말라야 작업이 가능한데요.

엄청 작게 들어간다면 말려서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번 들어간 수분을 제외한 이상한 다른 성분들은 안 빠집니다.

특히나 물티슈가 그렇습니다.

물티슈로 유리를 닦아보면... 마른 뒤에 이상한 얼룩이 남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는 물티슈에는 순수한 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사실... 몇 달 몇 년을 방치해도 그 안의 물이 썩지 않는다는 것은... 뭔가가 안에 들어있단 말이겠죠??

그 성분이 접착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됩니다.

절대 물티슈로 크랙 부분을 닦지 말아 주세요.

이상으로 창원유리복원 벤츠 차량 수리 사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