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유리복원 도착하니 빗물이

1. 밤사이에 비가

2. 창원 진해 마산 전 지역 출장 차유리복원

3. 수리후 바로 비 맞아도 되나요?

4. 시공시간 및 특이사항

반갑습니다. 진해유리복원 전문업체 유리오빠입니다.

오늘은 카니발 출장유리복원 시공사례를 가져왔구요.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번주 초에는 비가 계속 왔다가 수요일 밤부터는 그쳤는데요.

그래도 기상상황이 이상해서 그런지 밤사이에 또 비가 와있네요.

기상청에는 비소식이 없었지만 이런 식으로 지나가는 비가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를 맞아버리면 마를때 까지는 작업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가급적이면 지하가 있으면 지하에 주차를 해주셔야 합니다.

지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를 지상에 주차를 해놓으셔서 이 차량은 오후에 재방문하여 수리를 진행했습니다.

물기가 많이 들어간 차량은 오후에도 작업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그런 경우는 다음날로 다시 예약을 잡아야 합니다.

물기가 마른것 처럼 보이는데 덜 마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은근히 많은데요.

이런경우는 사전에 알 수가 없습니다.

하루 지나도 안마르는 케이스도 있고요, 길어진 크랙의 경우에는 지하주차장에 주차 시 이틀이나 삼일이 지나도 덜 마른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크랙마다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실제 크랙을 봤을때는 완전히 마른 것과 전혀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가급적이면 비를 안맞는것이 가장 좋고 맞았다면? 물기를 닦아 놓고 바람이 잘 통하는 야외에 주차를 해두시면 반나절만에 도 마릅니다. 그런데 그날 흐린 날씨 거나 해가 거의 들지 않는 위치라면? 습기가 많은 날씨라면 잘 안 마르겠죠?

빨래를 말리는 것과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리 후에는 곧바로 비를 맞아도 됩니다.

다 굳혀 버리기 때문에 곧바로 운행 또는 와이퍼 사용해도 무관 합니다.

본차량은 밤사이 비를 맞아서 물기를 닦아 놓고 오후에 재방문하여 수리한 사례이고요.

시공시간은 15분가량 걸렸습니다.

작은 크랙이었고, 비를 맞아도 물기가 거의 잘 안 들어가는 타입이라서 마지막 습기마저도 잘 말라있네요.

비가 들어가도 이렇게 잘 마르기만 하면 복원율은 똑같습니다.

비를 맞는 것보다 안 좋은 것은 물티슈로 닦거나 세차를 자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복원율이 떨어지니깐 이점 참고해 주세요.

어떤 약품성분이 있는 것이 내부에 고여 버리면 당연히 안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