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유리 스톤칩 고속도로에서 돌이 튀었어요 돌빵과 스톤칩 구분

1. 고속도로에서 앞유리에 돌이 튀었어요

2. 제 것은 살짝 까진 거만 있고 금은 안 갔어요.

3.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4. 어느정도까지 가능한가요??

5. 수리 전후 모습

1. 고속도로에서 앞유리에 돌이 튀었어요

보통 대부분의 경우가 고속도로에서 고속주행을 하다가 돌이 튀었을 경우 이런 일이 발생합니다.

간혹 가다가 국도에서도 그리 빨리 달리지도 않는데 이런 돌빵이 발생하기도 하고..

제가 10년이상 이일을 해오면서 딱 두 가지 특이케이스가 있었는데요.

새가.... 새가 날아오다가 부리로 찍었다는 분이 한분 있었고....ㅋㅋ

가만~ 히 신호에 정차해있는데 갑자기 어떤 차가 훅 지나가면서 튀었다는 분... 딱 두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 말고는 대부분 주행중에 고속으로 달리다가 맞는 것이죠.

이게 도장면에 맞아버렸으면 도장면이 까졌을것이고.. 그래서 그런 부위는 페인트 붓으로 찍어줘서 타면 되는데 유리에 이렇게 크랙이 작게 생겨버리면 이게 나중에 길어져 버리면 골치가 아프니깐 작을 때 수리를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럴까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젤위에 있는 사진이 저희가 근접으로 찍었을 때의 모습인데요. 손님이 보내줬던 사진은 멀리서 찍어서 크랙이 하나도 보이지가 않는 상태였습니다.

단순한 스톤칩인가... 했는데 가서 보니깐 크랙이 작게 생성이 될랑말랑 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이런 크랙은 그 아래 사진을 보면 같은 위치의 같은 크랙인데요.

잘 안보여서 더 잘 보이게 하려고 랜턴을 비춘 것이고요.

송곳으로 주변부를 눌러보면 숨은 크랙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유리는 처음 보이는 크랙이 다가 아닙니다.

길어진 롱크랙은 대부분 한줄기로 길어진 것만 가능합니다.

돌빵의 경우에는 500원짜리 동전으로 가려지는 것이 일반적이고요.

그것보다 약간더 커도 가능은 한데... 크랙상황 따라 다 달라서 크기비교가 되도록 동전이랑 크랙을 나란히 같이 찍으셔서 문자메시지로 보내주시면 보다 원활한 상담이 될 것입니다.

사진을 보고 판단을 하는것이 맞겠죠??

유리오빠는 부산 경남(김해,창원,양산) 지역에서 출장유리복원을 진행하고 있은지 어언 10년이 넘었습니다.

타 지역 업체시라면 해당지역의 유리복원 전문업자에게 크랙사진을 보내면서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돌빵은 작을때 수리를 하면 더더욱 좋습니다. 길어진 뒤 문의하면 작업이 안되는 것도 있고 복원율도 만족도가 떨어지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