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집밥에 대하여
2. 전비 / 충전에 대하여
3. 장거리는 힘들다
4. 혜택에 대하여
5. 차유리 돌빵 발생 시 수리해서 타세요.
1. 집밥에 대하여
집밥이란 집에서 충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합니다.
출근해서 회사에서 충전을 할수 있다면 그것 또한 집밥이라 볼 수 있겠죠.
또한, 집밥이라 하면 출근 또는 퇴근해서 나만의 거의 전용급으로 무조건 충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합니다.
이런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분이야 말로 전기차를 온전히 만족하며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즉, 전기차를 사기 전에는 이런환경부터 조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함이 옳습니다.
이게 안된다면? 힘들죠.
참고로 저는 아파트지하주차장에서 충전을 합니다...
퇴근시간이 남들보다 일찍인 편이기 때문에 충전은 원활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2. 전비 / 충전에 대하여
전비에 대해서는 연비나 마찬가지 이니 크게 차이는 없고요.
전체적인 비용에 대해서는 공부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기는 가장 저렴하게 충전하는 게 23시 넘어서부터 09시까지 충전하는 야간에 충전할 때입니다.
왜 이때에는 전기가 쌀까요?
전기는 대부분이 저장이 안 됩니다.
전기를 저장하려면 배터리가 있어야 하는데요.
그걸 ESS라고 하죠? 하지만 생산되는 전기 대비해서 저장할 수 있는 ESS 시스템은 1퍼센트나 될까요?
그 정도도 안될 거라 보는데요....
나머지는 사용을 안 하면 그대로 버려지게 됩니다.
사람이 생활할 때 낮에 주로 생활을 하고 밤에는 잠을 자니깐 야간에는 전기사용량이 그만큼 줄어듭니다.
그래서 이때 가격을 낮춰주면, 낮에 충전을 하려던 사람도 야간에 충전을 하게끔 유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간 전기가 더 싼 것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특정시간대에만 전기사용량이 몰리게 되고... 그 피크치의 부하를 감당하려고 전체적인 전기생산량을 올려야 하니깐요.
3. 장거리는 힘들다
전기차는 장거리는 포기하시는 게 맘이 편하다 생각합니다.
장거리라 함은... 400킬로 이상의 거리를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할 때를 의미하는데요.
이게 특히나 겨울철에는 너무 힘들더라고요.
전, 장거리를 딱 한번 갔다 왔는데 죽다 살아났습니다.ㅋ ㅋ
고속도로 충전소에서 충전을 하는데 80퍼센트 밖에 충전을 못하니깐.... 조금 가다가 또 충전을 해야 하고....
암튼 너무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장거리 갈 일이 있으면 렌트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고요.
그동안에 저렴하게 이용한 비용으로 렌트를 해서 가는 게 정신건강에 굉장히 좋습니다.
4. 혜택에 대하여
광안대교 같은 고속도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티커 발급 같은 게 부산에는 있습니다.
이런저런 혜택에 대해 알아보시고 받을 수 있는 것은 받으세요.
뭐 딱히 없습니다만.... ㅋㅋ
5. 차유리 돌빵 발생 시 수리해서 타세요.
앞유리돌빵수리 전문점 유리오빠였습니다.
아래 출장가능 지역 적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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