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유리복원을 많이들 하는 이유
2. 이런 게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
3. 작을때 수리를 해야
4. 교체가 필요할 땐 알고 하기
1. 유리복원을 많이들 하는 이유
유리복원작업을 아는 사람들은 돌빵이 생기면 필히 땜빵 작업을 통해 더 길어지는걸 사전에 방지합니다.
왜 그럴까요??
전면유리는 생각 외로 굉장히 비쌉니다.
한 이십만 원 하려나? 이렇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가장 저렴한 모닝 같은 경차도 그보단 약간 비싸거든요.
다른 상위의 차종들은 더더 비쌉니다.
그런데 유리만 교체하면 끝이냐?? 아닙니다. 선팅도 새로 해야 합니다.
그러니 가격부담이 많이 되니 작을 때 미리미리 수리를 해야 하는 것이죠.
2. 이런 게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작업이 있는지 조차도 모릅니다.
그래도 인식의 변화와 경험이 많아서인지 운전자의 50 퍼센트 정도는 이제 알지 않을까?
추측해 볼 뿐입니다.
10년 전만 해도....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았거든요.
3. 작을 때 수리를 해야
돌빵은 작을때 수리를 하는 게 최선입니다.
돌빵이 생긴 걸 발견하고 적어도 7일 이내에는 작업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너무 급하게 마음먹어서 오늘 당장 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늦은 것도 좋지는 않습니다.
크랙은 한번 길어지면 찔끔찔끔하다가 훅 길어져 버립니다.
4. 교체가 필요할 땐 알고 하기
아래 사진의 차량처럼 작을 때... 작다는 말은 보통 돌을 맞으면 동전으로도 다 가려지는 사이즈가 대다수입니다.
그럴 때 수리를 하면 가장 튼튼하게 작업이 됩니다.
더 길어진 뒤에 하게 되면 재발의 소지가 더 있거든요.
만약 업체에 물어봤는데 이건 복원으로 힘들다는 판정이 나왔을 때는 교환을 해야 합니다.
교환을 할 때는 정품유리만 고려하지 마시고 비품 유리가 있는지 물어보시는 게 낫습니다.
비품이라 함은... 정품유리가 아닌 타 업체에서 만든 유리입니다.
비품유리는 이게 정품이냐 아니냐를 알려줘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ㅋ
물론, 정품으로 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정품과 비품의 가격비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교환업체에 물어본 뒤에 선택을 하시는 게 가장 현명한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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