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캐스퍼 차량 전면유리에 돌이 튀었어요.
2. 크랙은 아직 없는 스톤칩
3. 크랙이 보이냐 안 보이냐가 관건
4. 사람은 다 다르다.
1. 캐스퍼 차량 전면유리에 돌이 튀었어요.
귀여운 차량의 대명사 모닝과 쌍벽을 이루는 캐스퍼 차량.
캐스퍼 앞유리에 돌이 튀었는데 아직 크랙이 없는 상태... 즉 파이기만 한 상태를 스톤칩이라 부릅니다.
만약 여기서 크랙이 보인다면 돌빵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거기서 거기인 단어이긴 하지만 그래도 구분을 해야 하니깐 이렇게 다르게 부르고 있습니다.
2. 크랙은 아직 없는 스톤칩
스톤칩은 웬만해서는 크랙이 진행이 잘 안됩니다.
크랙이 살짝이라도 보이면 그게 발전을 하는데 파여있기만 한 상태는 진행이 되는 것이 잘 없거든요.
3. 크랙이 보이냐 안보이냐가 관건
그래서 이걸 작업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의 기준이 되는 것은 크랙이 보이냐 안 보이냐가 관건입니다.
크랙이라 하면 실금이 보이냐 안보이냐 하는 것입니다.
크랙의 종류도 동그랗게 깨지는게 있고 실금이 보이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매우 다양한데요.
아래 사진처럼 살짝 파이기만 하고 실금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진행성은 굉장히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4. 사람은 다 다르다.
충분히 설명을 드린뒤 그래도 파여있는 모습이 보기 싫다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안에서 보면 작업해도 거의 흡사하게 보이거든요?
그래도 바깥에서 볼때 이게 영 거슬려서 안 되겠다.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잘 이해가 안되시죠??
사람은 다~~~ 성격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고 매우 매우 다른 동물입니다.
이런 스톤칩이 생겨도 전~~ 혀 신경 쓰지 않고 그냥 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이걸 어쩌지.... 이걸 어쩌지... 하면서 혼자서 막 불안해하고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_-;;
아무튼 스톤칩 수리도 많이들 하십니다.
스톤칩도 이것보다 약간 더 많이 파인 경우에는 작업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파손사진을 보내주시면 그걸 토대로 설명을 드리니 참고 바랍니다.
즐거운 설날입니다.
다들 가족 친지들과 편안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설 당일 빼고 정상 영업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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