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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야 - 차유리

양산 쏘렌토 차유리용접 전면유리 운전석 눈앞에 맞았어요

by 01083046258 2023. 10. 21.

목차

1. 불행 중 다행

2. 맞은위치는 아쉽다

3. 그나마 나은편

4. 다들 그래요

5. 길어진 것도 가능

 

 

 

1. 불행 중 다행

 운전자 분이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시네요. 

만약에 작은 돌이 날아온 게 아니고 큰 돌이 날아왔다면???

바로 얼굴 쪽에 돌이 날아왔으니... 실제로 이거 때문에 죽은 사람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대부분의 돌빵은 엄지손톱에서 손가락 크기로 작은 돌이 날아오지만 짱돌이 날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큰 화물차의 두 개사이의 바퀴에 꽂혀있던 돌이 빠지면서 날아오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이런 짱돌이 고속주행 중에 얼굴 쪽으로 날아오면 치명상을 입게 됩니다. 

 

그러니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돌빵 유리용접을 통해 해결하시는 게 가장 최선입니다. 

2. 맞은 위치는 아쉽다

맞은 위치는 조금 아쉽습니다. 

가능한 보조석 쪽에 맞는 것이 평상시에 운전을 할 때 전혀 거슬리는 것이 없기 때문에 가장 좋거든요. 

왜냐하면, 유리용접이란 것이 투명한 레진을 크랙 속에 주입시켜서 굳히는 것인데 이는 흔적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거든요. 

 

아래 사진처럼 거의 완벽하게 보여도 실제 차 안에서 보면 잔상은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정도로 보이나요?라고 물어보신다면 애매~ 한 질문인데요. 

 

왜냐하면, 김희선 얼굴이 100점 만점에 몇 점인가요?라고 물으면 사람마다 다~~~ 다르게 평가를 하겠죠?

 

누구는 90점, 누구는 70점  누구는 99점  등등.... 

 

운전할 때 약간은 거슬린다 하는 것이 가장 맞는 표현일 겁니다. 

유리에 얼룩하나만 묻어도 거슬리는 것을.... 

3. 그나마 나은 편

아래 시공차량은  그래도 그나마 크랙이 크게 발생하지 않아서 나은 편입니다. 

사이즈가 클수록 해당부위가 더 잔상이 많이 남을 테니까요. 

4. 다들 그래요

 이것 때문에 거슬려서 유리교환을 해볼까도 생각해 봤지만 돈이 너무 아까웠다는 차주분... 

손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그래서 땜빵을 해서 탄답니다. 

5. 길어진 것도 가능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가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크랙이 두 뺨 정도 길어진 것도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그런 것도 작업 많이 해요. 

 

하지만 길이가 긴 만큼 거슬리는 것을 감안하는 사람들이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선팅을 굉장히 비싼 100만 원 이상짜리를 해놓은 사람들은 선팅이 너무 아까운 것이죠. 

아니면 유리가 굉장히 비싼 차량들이 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