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김해 앞유리 돌튐 으로인한 크랙

 

목차

1. 어떡하죠? 발이 동동

2. 그냥 가만히 계세요

3. 유리 끝단 쪽이 안 좋아요

4. 지하가 낫습니다.

 

 

1. 어떡하죠? 발이 동동

반갑습니다. 양산 김해 자동차 유리복원 전문업체 유리오빠입니다. 

오늘은 아이오닉 차량을 가져왔습니다. 

 

보통 돌빵을 당하게 되면... 처음 겪는 분이 대다수다 보니...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에 접하게 됩니다.

 

욕부터 나오게 되는데요. 

 

그다음에 이일을 어찌해야 하나? 이대로 주행을 해도 될까? 

앞차를 따라가야 하나?  블랙박스를 돌려봐야 하나?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 

 

2. 그냥 가만히 계세요

덤프트럭같이 돌을 싣고 다니는 차가... 적재함 뚜껑을 제대로 못 닫아서 돌이 위에서 떨어지는 게 확실히 블랙박스에 찍히는 경우에는 보상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 일반적인 바퀴에서 튀었다? 

 

이건 어디서 날아오는지 조차 안 보이는 게 거의 다입니다. 

99.9퍼센트... 

 

블랙박스를 돌려봐도 딱!! 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어디서 날아왔는지가 나오지가 않거든요. 돌이 너무 작아서 ㅋ 

 

괜히 앞차를 따라잡아서 차를 세우려고 하다가 2차적인 사고가 나버리는 게 더 안 좋은 케이스이니... 

일단은 그냥 주행을 하는 게 맞습니다. 

 

3. 유리 끝단 쪽이 안 좋아요

본 차량은 유리 끝단 쪽에 돌을 맞은 케이스입니다. 

그러나 손님은 오히려 잘 안 보이는 쪽에 맞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좀 거슬리더라도 유리 중간 쪽이 낫지 끝단 쪽은 굉장히 약합니다. 

 

유리의 특성이 그러한데요. 

작은 균열만 있어서 쩍쩍 갈라지려는 특성이 있는데 그게 끝단 쪽으로 갈수록 경향성이 심해지니 그렇습니다. 

 

4. 지하가 낫습니다.

이렇게 끝단 쪽에 돌을 맞은 경우에는 업체를 찾아가다가 금이 늘어나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지하에 주차를 해두시고 출장업체를 불러서 작업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 균열은 햇빛에 의해 온도가 올라갔을 때 더 잘 나갑니다. 

 

그러니 지하에 차를 주차해 두시고 업체를 불러서 작업하시면 되고요, 지하가 없으면 그늘 쪽에 주차를 해두시고 창문을 조금씩 열어두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