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앞유리 스크래치 기스 제거 복원 될까요?

목차

1. 스티커 제거

2. 겨울철 서리

3. 페인트 떨어져

4. 유막제거하다가 

5. 어머니가 세차를 해주다가

 

 

 

1. 스티커 제거

오늘은 자동차 앞유리에 스크래치가 발생하게 되는 다섯 가지 유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발생하는 유형 그 첫번째, 

아파트 주차금지 스티커 제거 하다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 

 

불법주차 스티커는 지독하게 안떨어지는 걸로 유명합니다. 

에프킬라부터... 이것저것 다 뿌려도 안돼요 안 돼.

 

이때 뜨거운 물을 붓는 분도 계신데요. 뜨거운 물을 갑자기 붓게 되면 유리가 깨질 위험이 있으니 절대 부으면 안 됩니다. 

 

차체에는 새똥 같은 걸 불리는 용도로 부어도 관계는 없지만.... 유리에는 절대 금지. 

 

2. 겨울철 서리

겨울철 서리를 제거하려고 헤라 같은 금속으로 박박 긁다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칼날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이렇게 하다 발생한 스크래치는 없앨 수가 없습니다. 

 

스크래치가 깊게 생기니까요. 

 

3. 페인트 떨어져

주차를 해뒀는데 건물외벽도색을 하는 곳에서 페인트가 튀어서 이걸 제거하려다가 스크래치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도 있죠. 

 

유리에는 수세미, 금속 헤라, 커터칼은 금물입니다. 

사용하려면 약하게... 커터칼의 경우에도 쓰던 건 안되고요. 새 걸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4. 유막제거하다가 

또, 흔하게 발생하는 게 유막제거를 하다가 스크래치가 난장판이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가장 중요한 단계를 빼먹어서 발생하는데요. 

 

바로 유막제거를 하기 전에 유리를 깨끗하게 세척해 주는 단계가 제일 필요합니다. 

 

어떤 도화지나 도색을 하는 단계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밑작업입니다. 

 

밑작업을 깔끔히 해주어야 나머지 그 위에 칠을 하는데에서 문제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유막제거를 하는 가장 밑작업이 유리에 이물질이 없도록 만들어주는 것인데... 이를 소홀히 하면 스크래치가 왕창 생길 수가 있습니다. 

 

5. 어머니가 세차를 해주다가

마지막으로 노모가 아들의 차량을 세차를 해주려고 수세미로 온 차량을 닦아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하아... 이건 광택 작업을 하는 분들은 한 번씩들 경험을 하셨을 텐데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어르신이 보닛부터 차량 유리까지 구석구석 닦아버린 경우가 있어요. 

 

안타깝습니다. 

잘하려고 한 일인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면 참 난감한데요.

 

 

수세미로 발생한 유리 흠집은 제거가 가능한 업체가 제법있습니다. 

얕은 기스는 가능하다 보시면 돼요. 그러니 본인의 지역 "OO 유리흠집복원" 검색하셔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아래사진은 돌빵수리를 진행한 사례입니다.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