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앞유리가격 알아본후 돌빵수리로 결정

오늘은 처음 돌빵을 당하신 분의 사례입니다. 

 

목차

1. 돌빵으로 인해 크랙이 생긴 건 처음

2. 유리가격을 알아보다

3. 썬팅까지 새로 해야 한다고?

4. 유리복원이란 기술이 있다고?

5. 이정도면 무조건 수리해서 타야지

 

 

1. 돌빵으로 인해 크랙이 생긴 건 처음

평소에 고속도로를 운행하면 틱틱 하면서 잘게 잘게 튀는 모래알 보다 약간 큰 돌이나 벌레 같은 게 튀는 경우는 상당히 많았었던 게 일반적인 운전자의 입장입니다. 

 

그러다가 조금크게 빡 하고 뭔가 앞유리에 맞는 경우도 많은데요. 

당장에 운전을 하다보니 살펴볼 여유도 없고 그냥 주행하다가 도착지에 가서는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경우 자고 일어나니 깐 며칠뒤 갑자기 금이 쭉 길어져 버리는 케이스가 종종 있습니다. 

 

바로 길어지는 경우는 잘 없고요. 

 

길어지고 난 뒤에야... 아~~ 그때 고속도로에서 빡 하고 맞았었지? 이런 생각이 대뜸 기억나곤 하거든요.

 

2. 유리가격을 알아보다

차주분께서는 일단 유리를 무조건 교환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사업소부터 정비소까지 여기저기 알아보셨어요.

어... 뭐가 이렇게 비싸지?? 

 

유리값만 35만원~40만 수준.... 

 

3. 썬팅까지 새로 해야 한다고?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고 유리를 교환해야 하니깐 선팅도 새로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럼... 적어도 15~ 20만원이 더 들어가는데... 이게 맞나? 하는 생각에 다른 방법이 있는지를 여기저기 알아봤다고 해요.

 

그러다 보니 깨진 유리를 수리하는 기술이 있는 걸 발견.

 

4. 유리복원이란 기술이 있다고?

이렇게 해서 유리복원 업체에 연락을 해서 문의를 주시게 됩니다. 

 

일단 집 주변부터 알아보기 시작해서 여러 업체를 알아보다가 저희 업체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잘 선택하신 탁월한 선택! 

 

유리복원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 오래된 업체를 찾다가 여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블로그도 많이 둘러보셨네요. 

5. 이 정도면 무조건 수리해서 타야지

 

네 수리 시간은 간단한 크랙이라 대략 15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작업 전후 모습을 살펴보시며 차량 안팎에서 꼼꼼히 보셨습니다. 

엄지 척! 

 

이 정도면 유리교환을 고려했던 게 이상할 정도라고...ㅎ 

 

다음번에도 이런 일이 생기면 또 연락을 주신다고 번호를 저장해 두시네요.

 

네 이런 케이스가 다반사입니다. 

한 명 한 명 유리복원이란 것이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늘어가게 되네요.

 

예전에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12년 전인가? 

그때만 해도 유리복원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