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앞차일 확률이 80% 이상은 맞다.
2. 블랙박스 찾아보면 안나옴
3. 이런 경우도 허다하다
4. 경찰서와 고속도로 도로공사
5. 한문철 변호사
1. 앞차일 확률이 80% 이상은 맞다
보통은 돌이 튀는 케이스는 앞차에서 튈 확률이 매우 높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날아오는 게 눈앞에서는 보이지만 어디서 날아왔는지는 확실하지가 않죠.
왜 80퍼센트라고 했냐면... 90퍼센트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아닌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돌빵이 생기려면 앞차에서 바닥에 떨어져 있던 돌을 밟는 경우나 덤프트럭의 적재함에서 떨어지는 경우, 그리고 바퀴에 끼어있던 돌이 빠져나오는 케이스 이렇게 세 가지 케이스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직진을 할 때는 돌을 밟아도 잘 안 튀는데요. 차선을 변경하면서 돌을 밟았을 때 잘 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다수의 경우는 진행방향의 앞차에서 튈 확률이 매우 매우 높으며 아닌 경우도 간혹 있긴 합니다. 이 내용은 뒤쪽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큰 차(버스, 덤프트럭, 대형차량)에서 튈확률이 높습니다.
이는 그 차량들의 바퀴 골이 넓기 때문입니다. 잘 튀겨 올릴 수가 있죠.
2. 블랙박스 찾아보면 안 나옴
사건이 발생하고 나서 블랙박스를 찾아보는 사람이 많은데요.
하나같이... 돌 맞는 소리는 딱 하고 들리는데... 이게 어디서 날아왔는지가 확인이 안 된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블랙박스가 꺼져 있다던지 소리가 안 나온다던지 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블박은 좋은 걸로 달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사실 좋은 블박을 달아도 돌이 날아오는 것은 거의 안 찍힙니다. 너무 작아서 말이죠.
3. 이런 경우도 허다하다
돌빵수리만을 10년 이상 해온 입장에서 손님들의 여러 상황을 겪어 보았겠죠??
앞에 아~~ 무런 차량도 없었는데 돌빵이 생겼다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 말은 반대쪽 차선에서 날아오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무조건적으로 앞차를 의심하다가는 곤욕을 치를 수도 있습니다.
4. 경찰서와 고속도로 도로공사
일부 손님들은 앞차와의 언성도 높이고 경찰서를 찾아가는 사람도 있고 도로공사에 전화해서 막 뭐라 하는 사람도 겪어 봤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도로공사는 절대 물어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도로공사에서 외주업체를 고용해서 도로에 있는 잡초제거를 하는 중에 그 자리를 지나치다가 돌빵이 생겼다면...
이 경우는 도로공사에서 물어주는 게 아니라서 외주업체에서 물어주게끔 협의를 하는 경우는 옆에서 지켜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도로에서 생기는 돌빵은 절대로 도로공사에서 물어주는 사례는 없습니다.
왜냐??
한번 물어주게 되는 사례가 발생하면 다른 차량도 다 물어줘야 하는데 감당이 되지 않겠죠?
급발진도 이 같은 사유 때문에 절대 절대 인정 안 하는 것 같습니다.
5. 한문철 변호사
한문철 변호사 돌빵이라고 검색하시면 내용이 잘 나와있는데요.
앞차가 작은 돌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지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그걸 피해 가느냐. 하는 내용입니다.
앞차는 잘못이 없다는 말이죠.
유튜브에 검색을 해보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그냥 돌빵이 생기면 저희 같은 복원전문업체를 통해 수리를 맡기시는 게 가장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방법이며 저희가 출장가능 지역은 아래쪽에 있습니다. ^^
각자의 지역에서 잘하는 업체를 두루두루 검색해 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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