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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야 - 차유리

영도 유리복원 어쩔수없는 경우

by 01083046258 2024. 6. 14.

반갑습니다. 유리오빠입니다. 

오늘은 부산 영도유리복원 시공사례를 가져왔습니다. 

 

 

목차

1. 설명을 했지만

2. 기대치를 낮추세요.

3. 너무 심해서 어쩔수 없어요

4. 안하는것보단 낫죠.

5. 최대한 버텨보는것

 

 

1. 설명을 했지만

유리는 파손상태에 따라서 복원율에 당연히 차이가 나게 됩니다. 

 

상식선에서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아래 크랙의 경우 파손이 매우 심한 상태이며 유리가 으깨 진부위도 크며 크랙의 크기도 500원짜리로는 가려지지 않을 정도로 매우 큰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전에 설명을 다 드려요.  예약단계에서 설명을 다 드립니다. 

 

하지만, 일부 업체의 경우 흔적이 거의 안 보인다라고 설명하는 업체도 있는데요. 

저흰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설명을 해버리면 추후 작업 후에 문제의 소지가 많거든요. 

 

손님의 기대치는 엄청 높은 상태인데... 작업후 흔적이 제법 많이 남으니 이걸 걸고넘어지는.... 

아무튼... 흔적이 거의 안 남는다는 업체가 있으면 거기 가서 작업을 한 뒤에 싸우시길 바랍니다.ㅋ  

 

2. 기대치를 낮추세요.

저희는 무조건 사전에 충분한 설명을 드립니다. 

통화가 가능할 때는 통화로 문자로 가능할때는 문자로.. 

 

통화할 때 설명하면 나중에 언제 그런 말 했냐는 사람도 많아서... 거의 문자메시지로 많이 남깁니다. 

그래서 문자메시지를 남기면 안 읽는 사람도 많고.... 아놔... ㅋ ㅋ 

 

아무튼, 유리복원은 크랙의 상태 따라 다릅니다. 

당연히 심한 파손의 경우에는 작업이 안 되는 경우도 있고 하더라도 흔적이 제법 많이 남을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죠.

 

그리고 이게 눈앞에 맞았냐 보조석이냐에 따라서도 작업전후 만족도가 다릅니다. 

 

 

보조석이라면 평소에 잘 안 보이니 만족도가 높은데 운전석이면 그 반대겠죠?

 

 

3. 너무 심해서 어쩔 수 없어요

너무 심한 크랙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사장님만 믿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해버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이 더더욱 그럽니다. 

 

이해가 안 되는 상황... 아무리 설명을 해도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그런 사람이 진짜 의뢰로 많습니다. 

 

 

 

4. 안 하는 것보단 낫죠.

흔적이 거슬릴 거면 교환하는 게 낫다 하고 하면서 막... 뭐라 뭐라 하면.. 네 그럼 교환하세요~ 

하고 전화를 끊으면 또 연락이 옵니다.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_-;;;   당연히 안 하는 것보단 낫죠. 

 

레진이 들어가면 완화가 되긴 하고 최대한 지연시킬 수 있으니 말이죠. 

 

 

 

5. 최대한 버텨보는 것

그러니 유리 끝단 쪽 파손이든 심한 파손이 든 간에 충분히 알아듣게 설명을 드리면 그걸 감안하고 최대한 버텨 보는 것에 집중을 하시어 수리를 맡겨야 합니다. 

 

원래 유리대로 만들어주길 바라는 그런 분들은.... 신에게 가서 그렇게 말씀하세요. ㅋ 저는 그럴 능력이 없거든요. 

 

파손이 심하다면 이를 감안하고 땜빵해서 버텨보든 교환을 바로 하든... 그건 각자의 몫입니다. 

 

저희는 상담단계에서 미리 설명을 드릴뿐... 

 

남에게 의지하려 하시면 안 됩니다. 본인이 결정하고 본인이 선택한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게 올바른 자세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영도유리복원 BMW 수리 사례였습니다. 

 

 

아! 그리고 이정도 크랙도 많은 사람들이 수리해서 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