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차유리용접 앞유리 복원 운전석하단

1. 운전석 하단 쪽에 맞은 크랙

2. 크랙의 상태 및 시공시간

3. 이런 작은것도 길어지나요?

4. 작업후에 장거리 운전해야 하는데

반갑습니다 자동차유리복원 전문업체 유리오빠입니다.

오늘은 양산에서 진행된 BMW 차량 차유리용접 시공사례 가져왔습니다.

어제 가장 추운날씨에 시공이 된 차량입니다.

다행히 차는 지하2층에 주차를 해두셔서 유리는 그렇게 차갑지가 않아서 시공은 원활했습니다.

이런 날씨속에 바깥에 주차를 해놓으면 작업이 매우 힘듭니다.

운전석 하단쪽에 맞았는데요. 이 부위는 그래도 평상시에 눈에 많이 띄는 위치는 아니라서 다행인 편이네요.

HUD 바로 앞쪽에 돌을 맞은 상황이었습니다.

크랙은 아주 작은 사이즈이구요.

손톱으로도 가려질만한 사이즈 입니다.

이런 크랙은 보통 15분 정도면 작업이 완료됩니다.

특별한 방해요소는 없어서 작업은 원활 했습니다.

이런 작은 사이즈도 금이 길어지는지 묻는 분들이 있는데요.

크랙은 사이즈가 크냐 작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크랙이 생겼냐 없냐 의 차이가 중요한 것이죠.

일단 크랙이 생겨버리면 유리의 특성상 불안정한 상태가 심화되었기 때문에 균열의 시작점이라 보셔야 합니다.

이는 언제 길어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기존의 유리가 100의 상태라면 이렇게 균열이 시작되어 버리면 30~40정도로 약해졌다 보시면 됩니다. 이 균열의 자리부터 길어지기 시작하니까요.

그 트리거가 무엇이 될지는 알수없습니다.

온도변화 일수도 있고 방지턱이 될수도 있고...

시공 후에는 곧바로 운행하셔도 됩니다.

완전히 굳히기 때문에 추가로 더 있는다고 더 굳고 하는 건 아닙니다.

곧바로 비를 맞아도 관계없구요.

평상시처럼 운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