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내 소중한 차량
2. 남의 돈과 내 돈의 차이점
3. 유리교환이 끝이 아니다
4. 이정도는 당연히 때워서 타야지
5. 신기하네요
반갑습니다. 양산차유리용접 싼타페 시공사례 가져왔습니다.
오늘은 유리복원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내 소중한 차량
누구나 내 차량이 가장 소중합니다.
예를 들어서 주차를 한뒤에 바깥에 쾅~ 하는 소리가 나서 보니까 어떤 차들이 주차해 놓은 차들을 처박고 있는 상황.
이럴 때 심장이 뜨끔하면서 내차가 그런 것은 아니길~ 하는 마음가짐... 어떤 느낌인지 아시죠??
이렇듯이 다른 차들이 어떻게 되든 말든 내차가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그런 소중한 차량에 앞유리가 크랙이 생기게 되면 마음이 아픕니다.
금융치료가 되어 버리니까 그렇습니다.
2. 남의 돈과 내 돈의 차이점
남의돈은 100만 원 1000만 원도 작아 보입니다.
억억 거리는 소리들 많이들 하죠??
하지만 내 돈은 단돈 10만 원도 큽니다. 이 10만 원이면 라면이 몇 박스이며... 점심을 몇 끼를 사 먹으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앞유리를 교환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몇십만 원이 슝~ 하고 날아가 버립니다.
남의돈으로 봤을 땐 적은 돈이지만 내 돈이 빠져나가게 되면 큰 것이죠.
3. 유리교환이 끝이 아니다
그런데 유리교환만 하면 끝이냐? 그게 아닙니다.
앞유리에는 필수적인 아이템이 하나 더 장착이 되어야 합니다. 바로 선팅이죠.
앞유리에는 왜 썬팅이 필수냐?? 바로 햇빛이 너무 뜨겁기 때문입니다.
거치대를 사용해서 휴대폰을 거치해놨을 때 선팅을 해놓은것과 안해놓은것은 천지차이 입니다.
썬팅을 하지 않고 사용했을 때 핸드폰이 너무 뜨거워져서 먹통이 되어 버리는 상황까지 와버립니다.
저도 이 경험을 하고 난 뒤 곧바로 선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니 앞유리교환을 하게 되면 유리값+선팅값이라고 생각해야 하죠.
4. 이 정도는 당연히 때워서 타야지
그러니 아래 사진과 같은 작은 크랙일 경우에는 당연히 땜빵을 해서 타야 하는 것입니다.
이걸 괜찮겠지~ 하다가 자고 일어났는데 금이 쫙~ 늘어나 있는 경험을 해본 사람은 알 겁니다.
아... 내가 왜 미리 안 했지? ㅠㅠ 이런 마음을...
이 정도 때문에 교환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또 돌을 맞았을 때에도 교환을 할까요? 아닙니다. 그땐 땜빵해서 타더라고요.ㅎㅎ
금융치료는 굉장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었습니다.
그분은 이런 거 못 참는다. 나는 교환할 거다. 했었거든요...ㅋㅋ 결국에 참아지는 게 금융치료의 힘..
5. 신기하네요
작업을 하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신기하다고...ㅎㅎ
크게 신기할 것은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 경험이 없을 때는 그랬지만... 크랙 속으로 투명한 레진을 넣어줘서 진행되려는 크랙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차유리복원의 원리입니다.
간단합니다. 작업자마다의 노하우에 크게 좌우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양산차유리용접 출장수리 건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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