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차유리복원 말리부차량 소개로 연락

1. 친구소개로 연락했어요

2. 지하에 주차해 놨어요

3. 가만히 내버려두었어요

4. 소개해드릴게요

지인 소개로 연락을 했다고 하는 차주분께 연락이 왔습니다.

크랙 사진을 먼저 받아본 뒤에 견적과 시공가능 시간을 알려드렸고요.

현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유리 중앙 쪽에 돌빵을 맞은 상태였고요.

크랙은 일반적인 동전으로 가려지는 그런 사이즈였습니다.

지하에 주차를 해놓으셨는데요.

짝짝짝~ 잘하셨습니다.

어두워서 일부러 바깥으로 차를 빼놓는 분들이 더러 계신데요.

작업 환경은 지하가 가장 좋습니다.

랜턴을 켜서 작업하기 때문에 어두운 것은 일절 문제가 되지 않거든요.

오히려 주변이 어둡기 때문에 크랙이 더 잘 보입니다.

주변시라고... 그런 게 있습니다.

소개를 받은 분이라 그런지 그전 차주분께 여러 설명을 들으신 것 같은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작업 전에 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세차를 하지 않는 것. 유리가 더럽다고 물티슈 같은 걸로 닦지 않을 것.

등등.... 그냥 가만~~ 히 내버려두시는 게 가장 베스트 합니다.

테이프도 안 붙이고 가만히 내버려두어주시는 게 좋아요.

작업도 잘되었습니다.

손님도 친구분이 작업한 것을 미리 보았던지라... 그와 비슷한 작업결과물을 보고 만족하셔서 주변에 소개해주신다고 하네요.ㅎ 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개로 소개로 연락을 주시는 분이 많습니다.

10년 이상 유리복원 한 가지만 해왔기 때문입니다.

보다 튼튼하고 보다 잘 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상으로 양산차유리복원 유리오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