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태풍이 오는 시기에
2. 비 맞았는데요
3. 당장 급해서 안될까요?
4. 마음을 느긋하게
1. 태풍이 오는 시기에
반갑습니다. 오늘은 소나타 차량 앞유리 돌빵수리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태풍이 지금 작은 게 하나 우리나라로 올라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종달이? 비슷한 이름이었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 요놈때문에 지금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어제 오전에 시간당 15미리 이상을 한 시간 동안 때려부었는데요.
오늘도 폭우가 예보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어제 있었던 손님의 문의 사례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비 맞았는데요
어제 연락이 온 분중에 한 분이 비를 맞은 상황인데 유리에 크랙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 하루동안 말려야 다음날 가능하다고 안내를 해드렸어요.
그런데 손님은 지금은 날이 엄청 맑다고... 수리 가능할 것 같다고 하시는 거예요.
흐음... -_-; 물기가 들어가면 말라야 한다고 설명을 드려도 안 통합니다.
내가 볼 때는 이 정도면 마른 것 같으니깐 어떻게 수리가 안 되겠냐??
하시는 거예요.
3. 당장 급해서 안될까요?
보통은 설명을 드리면 납득하는 분이 대다수인데... 실제로 이렇게 자기 의견을 내세우는 분들이 간혹 가다가 있습니다.
아... 제법 된다고 해야 할까요??
원하시면 해드릴 수는 있습니다. 단, 물기가 내부에 들어찬 상태로 작업을 하게 되면 흔적은 흔적이고 더 중요한 것은 약품이 잘 안 들어가고 접착력 또한 매우 약해집니다.
솔직히 저희도 비가 와서 작업을 못하게 되는 것보다 괜찮다~ 괜찮다 ~ 하면서 작업을 해버리는 게 이익이지 않을까요?
하지만, 양심상 도저히 안하는 게 더 맞고 실제로 해달라고 해놓고서는 작업후에 돌변해버리는 분들때문에 그런 경험을 많이 하고 나면 이게 그냥 안전하게 하루 말린뒤에 하는게 맞거든요.
4. 마음을 느긋하게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시길 바랍니다.
돌빵이 생긴다 해서 곧바로 길어지는 경우는 유리 끝단 쪽에 맞으면 그런 경우가 많지만 끝단 쪽이 아니면 7일 이내에 작업하면 복원율과 내구성은 거의 똑같습니다.
세차만 자주 하는 것을 기피해 주시고 일반적인 비를 맞으면 이게 마르고 난 뒤에 작업하면 복원율은 거의 똑같습니다.
단,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로 내부에 물기가 남은 상태로 작업하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 거죠.
가급적이면 오랜 기간 유리복원 한분야만 해온 저희 업체를 믿고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길어진 롱크랙의 경우에는 조금씩 더 길어지더라도 물기가 마른 뒤에 작업을 하는 게 맞습니다.
당최 물이 많이 들어있는데 작업할 방법은 없거든요. 말리면 안 되냐고요?? 드라이기 열풍기 같은 걸로 해도 틈새에 있는 물기는 잘 안 마릅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 수밖에요.
'전문분야 - 차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벤츠 앞유리돌빵 부산 명지유리복원 시공사례 (0) | 2024.08.24 |
---|---|
소나타 양산차유리복원 출장수리 사례 (0) | 2024.08.22 |
김해유리복원 차유리 교환 말고 복원으로 해결 (0) | 2024.08.20 |
창원 자동차유리복원 그랜저 돌빵수리 (0) | 2024.08.19 |
부산 차유리복원 전문업체 어디? (0) | 2024.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