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팰리세이드 남구 용호동 유리복원 시공사례

1. 부산 남구 용호동 차유리복원 출장수리

2. 지하가 어두운데 괜찮나요?

3. 일부러 밖으로 차를 빼두는 것은 금물

4. 시공 후 곧바로 운행가능한가요?

반갑습니다. 자동차유리복원 전문 유리오빠입니다.

오늘은 팰리세이드 차량 앞유리복원 시공사례 가져왔습니다.

남구 용호동 쪽의 아파트 이구요.

다행히 약품은 아주 잘 들어가네요.

유리 끝단 쪽이라서 굉장히 걱정을 했지만 생각 외로 약품이 술술 들어가는 케이스입니다.

이전에 했던 차량은 일자형 크랙으로 쉬워보였는데 약품이 너무 안 들어가서 힘들었었는데요.

그 차량은 아파트로 출장 와서 세차를 해주는 업체를 많이 이용하는 차량이었습니다.

일종의 스팀세차식으로 아파트 전용으로 출장세차를 해주는 업체들이 많은데요. 그 업체 들은 세차를 할 때 약품을 사용합니다.

그냥 일반 물로만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랙이 생긴 뒤 그런 세차를 하게 되면 크랙내부에 그런 약재가 들어가서 유리복원 작업을 방해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물기가 들어가는것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마르게 되면 기존과 다름이 없거든요.

그런데 세제와 기타 약품을 이용한 세차를하는것은... 왁스 같은 성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복원율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접착율도 떨어뜨리게 됩니다.

당연히 왁스 성분은 다른 성분을 밀어내버리니깐... 접착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하가 어두워도 괜찮냐는 분들이 제법됩니다. 네 상관없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랜턴을 비추게 되면 크랙이 매우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그래서 작업할때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더 잘 보이게 됩니다.

이를 잘 모르는 분들이 일부러 차를 밝은곳으로 뺀다고 바깥으로 빼놓으시는 분이 계신데요.

이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왜냐??

생각과는 다르게 오히려 야외에서는 자외선 때문에 작업을 방해하거든요. 저희가 작업을 할 때는 자외선을 가리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같은 추위 속에서는 추위 자체가 작업을 방해하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거기에 바람까지 많이 불면 자외선을 가리는 기구가 영향을 받고 작업환경이 최악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니, 가급적이면 지하가 있으면 지하게 가만히 내버려두는 게 최선입니다.

일부러 지하로 찾아가서 시공을 하는 편이니깐 이점 꼭 사전에 미리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시공 후 말려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아뇨. 시공할 때 저희가 완전히 굳힙니다.

완전히 굳히기 때문에 곧바로 와이퍼를 사용해도 되고요, 시공 후에는 곧바로 비를 맞아도 무방합니다.

곧바로 운행이 가능하다 이 말씀입니다.ㅋ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는 하루 됩시다. 즐거운 토요일 입니다.

아자아자~~!! 주말에도 일하는 자영업자 분들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