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그랜저 유리복원 그랜져 돌빵수리

1. 돌빵수리의 정석

2. 시공 시간은?

3. 복원율을?

4. 얼마나 가나요?

5.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

반갑습니다. 유리오빠입니다. 오늘은 그랜저 차량 돌빵수리 현장을 공유하겠습니다.

부산 해운대 쪽에서 시공된 차량입니다.

차유리 돌빵수리 딱한분야만을 전문으로 10년 이상 해온 유리오빠는 돌빵수리의 정석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왜냐?

수없이 많은 차량들과 다양한 크랙을 경험하면서 처음 시작할때는 하자율도 많이 경험을 했었습니다. 그런 뒤 어떻게 하면 더 튼튼하게 유지될 수 있을까? 를 고민하고 적용시켜 왔고 지금까지 이르렀거든요.

대략적인 시공시간은 돌빵( 동전사이즈 이내) 의 경우 10분~ 20분 사이 정도가 걸립니다.

아래 사진의 시공차량처럼 간단한 크랙의 경우에는 약이 잘 들어가면 10분 정도면 끝이 날 때도 있습니다.

평균 15분 ~ 20분 사이 정도라고 보시면되구요.

같은 크랙을 하더라도 타업체는 30분~ 40분 정도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초짜의 경우 한시간을 낑낑 거리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복원율은 형편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작업자의 노하우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는 기술이라 그렇습니다.

복원율은 크랙마다, 그리고 느끼는 사람의 차이마다 다 ~ 다릅니다.

보통 차량안쪽에서 봤을때는 크랙의 잔상이 다 보입니다. 투명하게요.

바깥쪽에서는 썬팅 때문에 어둡기 때문에 덜 보이고요. 물론, 검은 선팅지 인지... 반사 선팅지인지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완벽하게 될거라 생각하면 오산이고요.

유리는 투명합니다. 그런 것을 수리하는데 완벽히 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죠. 그런 게 있으면 아무도 유리교환을 안 하겠죠??

하지만, 충분히 충분히 땜빵해서 탈만한 수준은 됩니다.

이 또한 크랙의 상태와 맞은 위치 작업자마다의 마감차이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해당 크랙 사진을 보내주셔야... 어느 위치에 맞았는지 그런 사진을 봐야 각각의 문제점과 추후 조심해야 될 점 등에 대해서 알려드릴 수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크랙의 경우에는 작업도 아주 잘되었고요. 거의 폐차 때까지 문제없이 타실 수 있을 겁니다.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는 2% 정도 됩니다.

물론 비전문가가 몇 년 동안 해서 어느 수준에 올랐을 때 기준입니다.

그 2%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그 차이 때문에 하자율이 많아지고 아니게 되는 차이가 있거든요.

예를 들면 옥상에 방수를 해놨는데... 누수가 있는 업체와 없는 업체의 차이라 보시면 됩니다.

시공은 거의 비슷하게 합니다.

하지만, 어떤 업체가 하면 꼭 추후에 미세한 누수가 발생하는데 이 원인을 오랜 노하우로 가지고 있는 업체와 그냥 배운 대로 시공하는 업체의 차이점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그 조금의 차이 때문에 이런 심각한 현상까지도 생기거든요.

이 업종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해 보이고 귀찮은 그 일을 하냐 와 안 하냐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