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예약할 때 어떻게?
2. 테이프는 붙여둘까요?
3. 날씨가 비가 올 것 같아요.
4. 하면 안 되는 행위는 있나요?
1. 예약할 때 어떻게?
오늘은 부산진구 쪽에 서면 쪽으로 출장수리 진행한 사례에 대해 가져왔습니다.
차량은 소나타 차량이고요.
돌빵은 일자형태로 간단한 형태의 크랙이었습니다.
먼저 문의를 주실 때에는 파손사진을 문자메시지로 먼저 보내주신 뒤 계신 지역이 어딘지를 알려주셔야 합니다.
다짜고짜 언제 가능합니까? 이렇게 물어 버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디 계셨는지 알 수도 없는 상황에서.... 어디냐 물어봐도 물어보는 질문에 대답은 하지 않고 내가 찾아갈 수 있어요.
이렇게 해버리는... 말이 안 통하는 분들이 더러 계십니다.
저희는 부산, 양산, 김해 전체지역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당장에 어디에 있을지가 알 수 없는 상황인데...
김해 쪽 출장 가있는 상황에 기장 쪽에서 연락이 오면...
거기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 예약상황 등등 을 고려해서 이야기를 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다짜고짜 어딘지 물어봐도 말도 안 해주고 언제 가능하냐... 이렇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항시 문의하실 땐 내가 현재 있는 위치나 시공받고 싶은 위치를 알려주신 뒤 문의를 해야 원활합니다.
아님... 묻는 질문에 대답이라도... ;;
2. 테이프는 붙여둘까요?
테이프 붙여두면 크랙의 진전이 막아지진 않습니다.
마음의 안정만 찾아올 뿐입니다.
그러니 테이프는 굳이 안 붙여도 상관없습니다.
3. 날씨가 비가 올 것 같아요.
일기 예보에 두 시부터 비가 온다고 되어있을 때.... 차가 비를 맞을 거 같은 이런 상황...
이런 상황이라면 테이프를 바깥쪽 면에만 붙여두면 도움이 됩니다.
비를 맞기 전에 붙이는 것이지 비를 맞은 상태에서는 붙여두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이렇게 비 맞기 전에 테이프를 붙인 뒤 시공할 때는 지하나 비를 안 맞는 곳으로 차를 옮겨서 작업가능합니다.
4. 하면 안 되는 행위는 있나요?
작업 전에 차가 더럽다고 세차를 하는 행위. ( 물기가 들어가면 당일 작업 안됨)
물티슈로 유리를 닦는 행위. ( 접착률, 복원율 떨어짐. 물기 말라야 가능)
크랙을 눌러보는 행위. ( 더 길어짐)
지하에 있는 차를 바깥으로 일부러 옮기는 행위 ( 지하가 더 나음 )
테이프 붙이고 오랫동안 그냥 타는 행위 ( 테이프 눌어붙음.. 역효과 발생)
물기가 들어갔는데 테이프를 붙이는 행위 ( 내부의 물기가 증발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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