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유리복원 BMW X7 고속도로에서 돌빵 맞아

목차

1. 고속도로에서 앞유리에 돌을 맞았을 때

2. 빨리하면 좋다던데 맞나요?

3. 비 맞았는데 오늘 하고 싶어요

 

 

1. 고속도로에서 앞유리에 돌을 맞았을 때

반갑습니다. 자동차유리복원 전문업체 유리오빠입니다. 

오늘은 김해유리복원 시공사례 가져왔습니다. 차량은 BMW X7 차량입니다. 

X6까지가 끝인가 했는데... 7 차량도 있었군요 ㅋㅋ X7이 맞는가는 모르겠습니다. 손님이 X7 이라 해서 찾아가서 시공을 하긴 했는데 뒤에 차 이름을 확인하진 않아서요.

 

아무튼 고속도로에서 돌빵을 맞았을 때 너무 걱정한다고 60Km~80Km로 천천히 운행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럴 필요 까진 없습니다. 

 

가던 속도 그대로 목적지에 가시면 되고요. 

 

목적지 도착 후에는 가능하면 지하에 주차를 하는 게 낫고요. 

겨울철에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만, 여름철에는 가능한 그늘 쪽에 주차를 하는 게 좋습니다. 

 

유리 온도가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요. 물론, 여름철에도 지하주차가 가장 좋고요.

 

겨울철에는 유리온도가 너무 차갑지 않도록 지하에 주차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물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뭔가로 닦거나 하지 마시고 가만히 내버려두시는 게 가장 좋고요.

 

2. 빨리하면 좋다던데 맞나요?

빨리라고 하면 기준이 너무 다릅니다. 

누구는 1시간이 빨리일 수도 있고 누구는 하루 누구는 일주일이 될 수도 있죠. 

 

가능하면 1주일 이내로 작업하시는 걸 권해드리고요. 

대부분 당장 오늘 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유리 끝쪽에 돌을 맞으면 당일날 곧바로 금이 가는 경우가 많고요. 

 

나갈 놈은 어떻게 하든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복원율도 일찍 한다고 좋아지는 건 아니고요. 

 

업체마다의 작업노하우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다만, 세 달 여섯 달 이상 오랫동안 세차를 많이 하고 버틴 차량일수록 복원율이 나빠지는 건 사실입니다. 

 

3. 비 맞았는데 오늘 하고 싶어요

비를 맞았다면 당일 작업이 곤란합니다. 

하지만, 크랙이 길어진 경우는 계속 길어지니깐 손님입장에서는 당장 오늘 작업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안 되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 손님의 입장도 당연히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만, 이는 차를 세워두고 다른 차를 타고 출근을 하는 일이 있더라도 물기가 내부에 들어간 상태에서 작업을 할 수는 없습니다. 

 

말라야 가능하니까요. 

 

임산부가 애를 벤지 5개월짼데 무겁다고 빨리 낳고 싶다고 당장 낳을 수는 없는 노릇.. 

 

안 되는 건 안 되는 겁니다.ㅋ 

 

 김해유리복원은 유리오빠가 잘합니다. 김해 전지역 출장수리 가능하니 연락주세요. 번호는 아래 사진에 있습니다.